어릴 때 봤던 영환데
다시 한번 보고싶은 생각이 들어서요 ㅋㅋ
일단 생각나는 것은..ㅠㅠ
음
분위기는 일단 중세?였나? 그랬던거 같구요.
주인공이 현대 사람이었는데 어찌저찌 해서 중세로 가게 되었는데
이런저런 일을 겪다가
다시 돌아가려는 내용인데-
생각나는 장면이
어떤 책을 읽어야하는데 그 책이 이빨이 달려서 막 물어뜯던게 기억나구요
젤 마지막에 기억나는 거는
주인공이 돌아가는 방법을 알았는데 그게 음.. 무슨 안약같은걸 눈에 넣어서 돌아가는 거였거든요?..
근데 그거 방울 수를 정확히 해야하는데 떨어뜨리다가 숫자가 헷갈렸던건지
잘못해서 돌아갔더니 자신이 거인이 되었던건가? 아무튼 돌아간 그곳은 이미 완전 폐허가 되어 있었어요
음-_-..너무 단서가 적나요 ㅠ
전기톱 나온것도 기억이 나고...
아학..ㅠ 무리인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