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티비에서 몇 번 본거같은데
내용이 어떠냐면요
주인공 여자애가 있어요
그리고 근처에는 절라 갑부처럼 보이는 부부가 사는 큰 저택이 있고 뭔가 으시시한 느낌을 풍기죠
근데 이 부부한테 애가 없어서
어찌어찌어찌해서 그 주인공 여자애가 그 집에 들어가게 되어서 딸 행세를 하게 되는데
먼가 이상합니다.
무서워서 나갈려니까 못나가게 하고 소리치려니까 학대를 합니다.
얼굴엔 상처가 나선 안댄다고 몸을 때리더군요 혁대로 남자가요.
그러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 전부터 이런식으로 아이를 입양해서는 완벽함에서 약간이라도 벗어나는 행동이나 상처?? 같은게 나타나면
넓은 지하실에 가둬서 동물처럼 키웁니다.
이미 지하실에는 괴물인지 사람인지 분간이 안되는 것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마지막엔 어찌저찌해서 그 밑에 있는 애들을 풀어가지고 탈출하면서 집 무너지나 머 암튼 그런거 같네요ㅕ
짱공 영화 고수님들 이 영화는 무엇인가요?
갑자기 절라 궁금해서 미치게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