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본 기억이 있는데,
가물가물한 짤막한 기억으로는
한 남자가 무슨 사고 였는지, 얼굴이 흉측하게 변해버립니다. 근데 임시방편으로
메이크업을 했었던가, 하여튼 어떻게 어떻게 해서, 얼굴이 살짝 멀쩡해져서,
잠시나마 그 얼굴로 아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중 햇빛때문이였는지, 더워서 였는지, 얼굴에 분장이 녹아내리면서, 흉측한 몰골이 드러나는..
딱 저기억만 있는데, 지금까지도 제 머리속에 강하게 박혀있네요.
제목이 뭐죠?? 참고로 스폰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