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내니 다이어리'입니다.
음 대충 줄거리는 애니(스칼렛 요한슨)의 이름이 내니(유모란 뜻)와 비슷해서 진짜 내니가 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영화재미보다도 스칼렛 요한슨 하나 떄문에 처음 본건데, 나름 대만족입니다.
(요한슨이 신은 아이보리 컨버스 제꺼랑 같은거라 더 기분좋앗네요. 흔한 신발이긴 하지만 ㅋ)
요한슨과 로라 린니
역시나 요한슨 너무 이쁩니다 ㅋㅋ 몸매는 예술 ㅋㅋ
요한슨도 물론 이뻣지만, 영화도 나름 재미있었기 때문입니다.
재미도 잇고, 느끼는 것도 잇네요.
영화제목이 다이어리인것처럼 일기처럼 진행되는데 나름 신선하고 재미있었네요.
요한슨이 완전착하게 나오고,
미국 상류층가정에 저런집이 정말로 잇나 싶을정도로 아이부모들은 아이에게 무관심.
저도 대학생인지라 오로지 대기업 취업에만 매달리는것이 있었는데, 이영화보고 조금 느끼네요. 너무 생각없이
취업취업만 외친건 아닌가 ㅋ 중요한건 다른건데 ㅋ
재미있습니다. 요한슨도 이쁘고, 그리고 대학생이라면 조금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