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내내 역겨웠던 영화.
내 자신을 돌아보는 것 같아서 속이 메슥거렸다.
추악한 인간 본성. 그리고 본능적인 악과 맞서 싸우는 과정에서 인간 심리의 변화를
너무나 사실적으로 그려내어, 더욱 역겹게 느껴졌던 영화.
과감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