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스턴 프라미시스 - 명품 스릴러인가?

총통X 작성일 08.01.10 03: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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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데이빗 크로넨버그감독...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로 그 유명한 폭력의 역사의 감독입니다..

 

이미 전작 폭력의 역사에서 비고 모텐슨과 호흡을 맟추었던그가..

 

다시 한번 그와 돌아왔습니다...

 

이 전작 폭력의 역사는 평단의 호평과 흥행을 같춘 명작이라는 것에 말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디워의 개봉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이 영화......

 

과연 어떠할까용~~

 

오늘은 바로 그영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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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턴 프라미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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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빗속을 뛰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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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 남자는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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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약국으로 찾아옵니다...살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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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자는 죽고 아이는 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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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범죄 조직의 보스의 아들과 그의 운전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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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오래간만에 만나는 명품 스릴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는 모 일단 말이 필요없지요..

 

라인업을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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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 없는 비고 모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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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널리 알려진 뱅상 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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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으로 오스카에 노미네이션 되었던 아민 뮬러- 스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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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오미 와츠...

 

 

조디악, 미스터 브룩스 이후로 오래간만에 만난 명품 스릴러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보는 내내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에 눈을 뗄수 없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역시 스릴러는 내용땜시 리뷰로 남기기가 힘들군요......

 

꽤 좋은 영화였습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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