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 미스테리한 괴물에 관한 영화인건 다들 아실것이고

영화 러닝 타임이 2시간인데,

긴장감을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고

영화에 몰입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징그러운 장면이 너무 적나라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 사람들 어깨가 동시에 들썩거리더군요 몇번씩(깜짝 깜짝 놀람)

사실 이런 영화 결말이 어떻게 끝날지 궁금했는데

해피엔딩이자 최악의 결말..

이런 영화 대부분 그렇듯이

설치면 죽네요. ㅡㅡ;;

그리고 기독교에 심하게 심취하신 분들

이 영화 추천하구요

재미 있게 잘본것같구요. 보고나서 후회할것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