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통입니다..
어느새 또다시 주말이 찾아왔네요....
요즘은 모이리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지...
오늘은 옛날 영화 한편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영화 고스트 바스터즈입니다..
애니메이션도 있었죠...제또래 분들은 기억하실듯..먹깨비의 아련한 추억...
고스트 바스터즈는 당시 꽤 쟁쟁한 캐스팅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체코 출신의 이반 라이트만 감독은 지금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주인공 4인방도 당시에는 꽤 멋졌습니다..
무엇보다도 시고니 위버의 예전 모습은....정말 섹~~시 하다는..ㅡ0ㅡ
이 그윽한 눈빛과..
이 섹시한 포즈..
그리고 어린시절 몇번을 되돌려 보게 한 바로 그장면...
시고니 위버는 엄청 섹시하고 이뻣답니다..지금은 완전 할머니지만..
4명의 주인공들...
좌측부터 댄 애크로이드, 해롤드 레미스, 시고니위버, 빌머레이, 다음분은 잘 모르겠는데..ㅡㅡa
댄 애크로이드와 해롤드 레미스 콤비의 입담은 정말 재밌습니다. 거기에 빌머래이까지 가세하면..
정말 멋지지요..
이미 이영화는 그 입담 하나만으로도
볼만합니다..
1탄이 흥행에 성공하자 라이트만 감독은 속편을 제작합니다..
1탄의 적이 마쉬멜로우...(저는 미쉘론 타이어가 생각난다는...ㅡ0ㅡ)
2탄의 적은 이상한 그림아저띠...
그리고 먹깨비님의 찬조출연...
정말 허술하기 짝이 없는 스토리이었지만..
역시 주인공들의 입담으로 커버가 되어서...ㅡ0ㅡ
정말 지금보아도 감탄의 연속이었습니다..
이애니는 잘아실듯....
제 또래 되신 분들은 기억하실겁니다..
mbc에서 저녁에 해주던 바로 그 만화..고스트 바스터즈를...
이 만화의 가장 큰 강점은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리는 성우들의 연기와..
무엇보다 먹깨비님이 아닐까 싶습니다...ㅡ0ㅡ
당시 국내 성우진들에 의한 막강한 애니였죠....
그리고 애니판 고스트 바스터즈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이분이십니다..
고스트 바스터즈는 단순한 오락영화이고...
허술하기 짝이 없는 각본의 영화입니다..
하지만 연기한 배우들과..
감독의 연출력이...
허술한 시나리오를 재밌는 영화로 탈바꿈 시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이기도 하지요...
이번 주말은 어떠하신가요..
고스트바스터즈를 다시한번 시청하시는 것은...
또다시 주말입니다..
이번 주말은 따뜻하다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고..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