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어렸을 적에는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기보단 tv에 나오는 여러 유명 성우들이 작업한 더빙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요.

그중에 싱크로율이 높은 더빙 영화들은 소개 할까 합니다.

1.터미네이터 2 - 심판의날

그중 첫번째 영화가 바로 터미네이터2 인데요 제가 이 리뷰를 쓰게 된것도 우연히 케이블에서 해주는 이영화를 보다가 문득

더빙판과 비교를 해보면서 리뷰를 쓰면 어떨까? 이렇게 생각 했는데요. 특히 이영화의 주인공 터미네이터 더빙에는

아놀드 스와츠제네거- 이정구 성우님이 해주셨는데요 극중에서 기계적이고 무뚝뚝한 말투로 직접 케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어 주셨으며 특히 명대사 "집에가서 애나 봐라 짜샤~!"가 있는데요 이 작품 말고도 다른 아놀드

나오는 역확은 모두 이분께서 맡아 주시고 또 브루스 윌리스 특유의 말투 "어이 아스피린좀 줘봐"와 xbox360에서

인기 게임 헤일로3의 마스터 치프 역까지 맡으신 분입니다.

2. 성룡의 영화들

추석이나 설날이 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셔서 몸을 사려 주지 않으시는 우리의 성룡형님~! 지금은 많이 늙으셨지만

그래도 예나 지금이나 그의 코믹 액션은 어려서부터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줬는데요. 지금은 않그렇지만 옜날 중국

영화는 거의 대부분 중국말이 더빙되어서 상영됬는데요 그럼 과연 우리의 성룡형님의 더빙은 누가 맡았을가요 그건

바로 바로 바로 성우-홍시호 님이신데요 이분과 성룡은 땔래야 땔수없는 사이인데요 거의 모든 성룡 영화의 더빙을

맡으셨고 성룡의 특성의 잘 살려서 매우 재치있고 코믹스러운 그리고 진지할땐 도 진지한 듯한 목소리로 성룡영화의

재미를 더욱 높여 주셨는데요 이분도 목소리도 어디서 들어봤다?? 했는데 바로 슬렘덩크의 빨강 머리 강백호의

성우도 맡으셨었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성룡과 강백호 재밌을때 유쾌하고 진지할땐 진지한 케릭터로 서로 비슷

했던점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

3.나홀로 집에1＆2

자 그럼 마지막 작품으로는 바로 이 영화를 들수 있겠는데요 크리스마스 마다 항상 찾아 오는 우리 귀염둥이

케빈이 나오는 나홀로 집에인데요. 이 영화야 말로 더빙이 아니면 어색할 정도로 원작을 뛰어 넘는 더빙 영화

로서 최고라고 뽑을수 있겠읍니다.

케빈(맥컬리 컬킨)- 박영남님

엄마(캐서린 오하라)- 최성우님

아빠(존 허드)- 이윤연님

해리(조 페시)- 황 원님

마브(다니엘 스턴)- 안지환님

특히 우리 귀여운 꼬마 말썽쟁이 케빈을 소화한 역활에 박영남씨는 또다른 말썽쟁이 짱구와 날아라 슈퍼보드의

미스타 손과 같은 성우 신대요 항상 말썽 부리고 장난끼만은 아이 역활을 자주 맡으시는 분인데 이 영화에서도

케빈의 그러한 특성이 잘 나타나고 있고 케빈 못지않게 중요한 역활

해리＆마브 에는 역활의 성우 분들도 약간 어리버리 하고 짖굳은 도둑 역활의 더빙을 매우 훌륭하게 소화해 주셨

는데요 저는 이 영화가 원작보다 더빙이 더욱더 잘 맞아 들어간다고 100% 자부 할수 있는 영화라고 장담할수 있을

정도의 싱크로율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러듯 더빙이 매우 잘된 3가지 영화들을 알아봤는데요 영화의 케릭터의 생명을 불어 넣주는 성우님들의 이러한

노력에 정말 항상 감사의 마음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을 활동 부탁드리자 이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