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오랜만에 감동적인 sf영화를 본 듯하네요.
우주와 미지의 존재에 대한 경외심을 마치 한편의 오페라를 감상하듯 웅장하고 감동있게 그려냈습니다.
얼마전 감상한 선샤인과는 너무 차이나네요.ㅋ
이 영화의 감독이 스탠리큐브릭 감독의 20xx년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오마쥬한것 같은 영화 전반에 깔리는 웅장하고 아름다
운 음악이 아주 끝내줍니다.
어비스에서 환희를 느끼고 컨택트에서 감동을 찾으셨다면 미션투마스도 아주 괜찮은 영화일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