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밴티지포인트를 3번이나 봤다
본거지만 재미있어서 친구들한테도 한번더보겠다 그러고 또보고 또보고
볼때마다 알 수있는게 있다
12 : 23분에서 12시로 다시 돌아가는 장면에서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는 불만들
아~씨X
아 짱나네
이게 영화야?!!
코미디가?
참나~
등등..
죄송한데 말놓고 갈께요
자꾸 되돌아가는게 불평이면
참고 있다가 영화 다끝나면 말하던가
잘보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 있는데 깨는 소리로
찍찍날리면 영화감상하는데 방해되잖아.
게다가
23분 이전으로 돌아가는것은
애초 영화의도가 8명 각각의 시선으로 대통령저격을 보여줘서
단서를 하나하나 보여주면서 클라이막스로 가게끔 되어있다.
이런말 해도 괜찮을진 모르겠지만
되돌아가는것에 대한 의도도 모르고 불평만 하는 사람들에게 영화를 볼 줄 모른다고 말하고 싶다
하지만
여기 짱공리뷰겟의 리뷰들 올라온거 봤지만
글쓴이들은 대부분
영화내공이 상당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