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어제 소개팅햇엇는데, 잘안되고. 공부는 해야되는데, 안되고.
먼가 최근에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인생살이도 보면,, 고등학교떈 대학교만 바라보고살앗는데, 막상 대학오니 취업만 바라보고, 군대를 가니
전역날짜만 보고 살고, 막상 취업하면 또 먼가만 바라보고 살겠지,,,
먼가 정해진 길대로 살아가는느낌. 일탈하고싶다.
오춘기를 겪는거 같네요 ㅋㅋ
이런고민속에 델마와 루이스가 비집고 올라왔습니다. '아 보고싶다'
두 여자의 일탈을 그린 영화인데, 사막에서 캐딜락(맞나;)을 타고 달리는 모습은,
여자인데도 멋잇네요. 영화보다보면은 그 여자2명이 사실은 안고있었던 상처등,, 나옵니다.
(위사진은 퍼온거에요 ㅋ)
결국은 손잡으면서 멋잇게,, 점프하죠 ㅋ
이 점프가 의미가 많은것같아요. 비상한다고해야되나.
사실 주인공이 죽으면 배드앤딩이지만,, 이건 해피앤딩인것같네요. 주인공들은 행복해했으니.
일탈하시고 싶으신분들은 이영화 못보셧다면, 한번쯤은 보셔도 좋을것같네요.
여자가 주인공이지만, 남자가 봐도 무방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