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동참이라고나 할까요 아이언맨

쉑시코만도 작성일 08.05.04 1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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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을 5월1일날 봤습니다.눈이 즐거운 영화라기 보다뭐랄까 사실 아이언맨의 정보를 전혀 모르고 보는 사람들

많았을거라 생각합니다.솔직히 그런 한사람이고요.아이언 맨을 알아도 게임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vs 마벨이나

마벨 vs 캡콤 1,2편이 다입니다.아마 국내에서 개봉했을때 걱정인게 흥행에 성공이나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른 슈퍼 히어로보다 이름이 덜 알려진데다가 아이언맨이 tv에서 애니가 방영한적도 없고 스파이더 맨이나

헐크 애니메이션에서 강철 사나이라고 나오더군요...결과론적으로 말하자면 기대한만큼 즐거운 영화입니다.

처음부터 감독의 의도가 보인데다가 아이언 맨을 연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연기도 탄탄했고

(사실 아이언맨이 제작 되던 당시에 실제 거의 확정적인 주인공이 톰 크루즈였다고 하더군요.계약서 쓰고

이제 촬영만 들어가면 되는데 미션 임파서블3의 생각외의 흥행 참패에 영화사 파라마운트와 톰쿠르즈가

찢어지는 바람에 할수없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답니다.제법 믿을 많한 소식통의 이야기입니댜)

명배우들의 호흡도 좋았습니다.특히 제프 브릿지스의 악역은 배우 제프 브리짓스를 다시보는

개기를 주었고요.뭐 재미있는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나 기넬스 펠트로는 블록버스터가

처음아라고 하더군요.아 기넬스 펠트로의 블록 버스터가 있기는 하네요.스티븐 스필버그의

후크...거기서 젊었을때 웬디로 출연 하지요.아주 잠깐...극장나오면서 스파이더 맨과비교하시는

여성팬이 있는데 스파이더 맨과 전 다른것이 스파이더 맨은 영웅이되는 소시민의 이야기라면

아이언맨은 영웅을 만드는 이야기라는 것입니다.설정 자체가 아이언 맨의 존 스타크 자제라

하워드 휴즈에서 따온거라고 하니가요...에비에이터와 같이 비교해서 보시는 것도

하나의 제미라고나 할까요.쓸데없는 잡담이었습니다.향후 시리즈가 3편까지 만들거라고하더군요

이미 배우 감독 다 3편까지 계약 마친 상태라고합니다.2년후에 나올 아이언 맨 2를 기대하면서

이번에는 워머신이라도 나오는거 아닐지...기대하는 한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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