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에 백인들의 전형적인 우월의식에 찌들어잇는영화..

정말 오랜만에 영화보고 기분 잡쳣습니다 ㅋㅋㅋ

이 영화에 별 1개를 안준것은

영화가 아무리 그지같아도 크리스천베일의 신들린 연기는 위력적이엇기 때문입니다

이런 영화에서도 그런 열연을 보여줄수 잇다는것 자체가 대단한 배우란걸 증명하는듯..

초반부터 유색인종에대한 차별로 시작해 끝까지 유색인종을 까기만하고 끝나는영화

게다가 한국인도 개 줫 볍신으로 그려놔서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엔 별로 기분 안좋을듯 싶네요

게다가 이라크전쟁에서 돌아온 병사라는 컨셉으로 뭘 어떤식으로 무엇을 전달하려고 햇는지조차

불분명한것 같습니다.  전쟁의 비참함속에 내면이 황폐화가 됫다는것을 제대로 보여준것같지도않고

그렇다고 또 거리의 갱스터처럼 살아가는것에대한 비판인것같지도 않으면서..;;

만들려할때 뭘 전달하려고 여러 요소들을 가미시켯다가 결말엔

제대로 전달하지도 못하고 흐지부지 된것같은 영화

왠만하면 보지 마십쇼... 크리스천베일 좋아하시는분은 그 열연을 봐서라도 한번 보시던가요...선택은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