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사의 역활은 무엇인가?

란 것으로 시작해 큰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로빈 윌리엄스의 연기는 가히....ㅋㅋㅋ 영화속 감동의 50퍼센트정도를 로빈이 훌륭하게 소화한

캐릭터 덕분에 받을수잇을정도로 그의 연기는 이 영화에서 빛을 발한듯 싶습니다.

단순히 환자의 병을 치료해 그들과 사적인 소통을 차단하고 엄격히 통제되고 격리된 환경속에

환자를 놔둬야 한다는 전통적방식에 이의를 던진 한 용감한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한때는 그도 정신병원에 우울증에 자살미수로 스스로 들어갓지만 거기서 다른 환자의 말을 들어주고

그들과 상호작용하며 얻은 깨달음으로 힘겹게 의사가 되는 과정을 담앗습니다

항상 환자에게 어디가 아프십니까?란 질문보다 먼저

반갑군요 이름이 뭐죠? 부터 물어보며 웃음을 주려고 노력하는 의사의 모습도 잘 담아냇습니다

더군다나 실화를 바탕으로 햇기에 그 감동이 더 격해진것 같습니다

영화의 실제주인공인 헌터 아담스입니다.

영화를 보신후 한번 이사진을 보시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