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 (WANTED, 2008)

nicecool4u 작성일 08.06.28 01: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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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6일 밤 11시 40분, 노원 롯데시네마 가서 원티드를 보았습니다.

 

그닥 땡기지는 않았지만 이놈의 약속 때문에... 여자들은 왜 이렇게 안젤리나 졸리를 좋아할까요?

 

같은 여자가 봐도 멋지다. 섹시하다 등등... 졸리 팬 50%는 여자인듯...

 

팝콘과 콜라를 사들고 상영관으로 슝슝~

 

우선 영화 초반부... 파이트클럽과 같은 분위기에 주인공의 나레이션으로 영화는 시작하네요. 뭐.. 초반부분을 보면서

 

느낀건데 파이트클럽을 벤치마킹 했다고나 할까요?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결과는 영화보는 여러분께 패스~

 

아...참, 이 영화를 보실때는 과학적 상식을 모두 머릿속에서 모두 지워주시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고 보셔야 합니다.

 

거의 모든 액션영화가 그렇지만 이것저것 따지신다면 A4용지 10장도 모자를듯 합니다.

 

내용은 아시다시피 정예 요원으로 활동 중 죽은 아버지를 대신해 일급요원으로 거듭나는 어리버리 한 아들 이야기 입니다.

 

스틸컷 들어 갑니다. 남자 주인공과 졸리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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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하게 생긴 남주인공과 달리는 차위에서 눈한번 안깜밖이고 연사를 하시는 졸리눈하~

 

포인트는 졸리 눈하.. 심하게 살이 빠졌습니다. 영화를 위해 살을 뺀것인지 스트레스로 빠진것인지는... 살이 빠졌어도

 

글래머 몸매 여전히 과시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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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대장인 모건 프리먼 형님. (이 형님은 이태원 옆집아저씨 처럼푸근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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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이상 말할것도 없고 킬링타임용으로 보시면 그럭저럭 괜찮을듯 합니다. 예고편에 나오는 차태우는 장면~

 

멋지긴 합니다. 영화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합니다.

 

S ---- o ---- r ---- r ---- y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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