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헐리웃 블럭버스터지만 영화관에서 보기에 딱 좋은 정말 쿨한 영화였어요...
cg를 접목했지만 곳곳에서 터져나오는 슬로우 장면은 영화를 점점 집중하게 만들고...
처음에는 밍숭맹숭하게 흘러가던 영화 스토리는 갈수록 집중하게 만들더군요...
남자 주인공인 제임스 맥어보이는 스파이더맨의 토비 맥과이어와 비슷한 이미지를 심어주네요...
그리고 여자들의 로망... 졸리 언냐의 시원한 액션.... 이젠 좀 늙었다는 느낌이 좀 서글퍼요...ㅜㅜ
말도 안되는 액션이지만 앞서 말씀드린대로 슬로우 화면으로 맘껏 즐기 실수 있어요...
아직 강철중이나 햅틱을 보지는 않았지만 오래간만에 자신있게 강추할수 있는 영화입니다...^^*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수 없어요...
그리고 영화 중간중간에 나오는 심장 박동소리를 같이 느껴보세요...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