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내가 중2때 바이오하자드란 게임을 처음 접해보았다.
한여름 밤 방불을 모두 끄고 이어폰을낀채 선풍기를 쐬며 깜짝깜짝 놀라가며 엔딩을 보았던 바이오하자드...
드디어 2010년 이번 가을 전편의 뒤를 이어 레지던트이블4가 개봉된단다.
더욱 놀랄만한것은 2편이후 잠적해버린 질 발렌타인의 등장!!! 과 1,2편을 감독했던 폴 W.S. 앤더슨이 메가폰을 잡았단다.
얼마나 그리워 했던 발렌타인이 었던가...ㅋㅋ 뒤에서 쫄쫄 쫓아오면 잔몹을 처리해주었던 가슴 따뜻한 질 발렌타인!!
석호필과 전편에 나왔던 알리아터도 나와주고 이번 레지던트이블4는 요즘 유행인 3D로 만나볼수 있겠다.
아... 완전 기대중... 제발... 원작과 차이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이미 3편에서 초인이 되어버린 엘리스는...OTL....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