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올리는 다크 나이트

쉑시코만도 작성일 08.08.06 0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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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만은 수퍼히어로 물들이 개봉했습니다 아이언맨,헐크,그리고 배트맨 다크 나이트

헐크를 제외하고 아이언맨은 시각적으로 즐거운 영화라면 배트맨은 사람 심리를 파고드는

어찌보면 제일 리얼한 영화일거라 생각합니다.하비텐트가 던지는 동전은 앞면과 뒤면이

항상 다르게 나옵니다.그가 말한것처럼 인생은 찬스다라는 말이지만 어떻게 반대로 보면

인간의 추악한 면을 동전의 얖뒤로 본다는 것이지요.배트맨은 그런 영화입니다.

마벨의 아이언맨과 항상 비교하는데요 아이언맨은 즐긴다면 배트맨은 자기가 악이 될까봐

겁난다는것이지요.이영화를 보는내내 2시간 32분간 느낀 공포는 지금도 가시지를 않습니다

제가 이상한가요...마지막 엔딩 스크롤 올라갈때까지 멈출거라 생각했던 공포가

지금도 떨려올 정도입니다.전 이말만 하고 싶네요 배우의 연기 그런거 따지는 것보다

배트맨으로시작된 슈퍼 히어로 영화는 이제 끝났다!

라고 말입니다.

 

히스레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그어떤 악당보다 당신의연기는 최고였습니다.12179611981606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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