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분들은 아실겁니다.... 본인은 초등학교5학년때... 어느프로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TV에서 이작품의 1편을봤죠...
그때 어린나이에 신선한 충격을 봤고... 꽤 오랜시간이 지나서 몇달전에 갑자기 문득떠올라 네이버지식인 찾으면서
영화제목을 알게되고 그때 추억떠올리며 1편을 봤습니다. 이런류의 B+?급 영화를 좋아해 재밋게 킬링타임용으로
감상했는데 스크리머스2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냉큼 다운 ㄱㄱ싱~ 대체적으로 1편과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그나마 1편에비해 볼거리는 무난한수준인데요... 문제는... 워낙 공백기간동안 여러작품들이 나오다보니 눈썰미가
생긴걸까요? 대충 뒤의내용을 알게됩니다 ㅋㅋ 전형적인 이런영화의 스타일이죠~ 하지만 1편을 재밋게
보신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보실만 할겁니다 일단 1편의 13년후의 내용이니만큼 궁금증떄문에 보게되지만...
이것만 말씀드리자면 3편도 나올것 같다는 암시가..... 후후... 조금은 기대해보겠습니다... 포스터를 보면 괸장히
화려할것 같지만 그정도는 아니고요 ㅎ SF급에 비해 저예산정도의 영화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에일리언과 많이들
비교하시던데 에일리언이랑은 약간 다른세계(?) 에서 보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