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리뷰쓰면 하이라이트에 선정될만큼 퀄리티있게 작성했는데 그때만큼의 의욕이 지금은 없네요^^;
짱공유 영화리뷰란이 활성화가 예전만큼 못한것도 있지만 조금씩 많은 영화를 소개해드리기 위해서
최신영화도 꼬박꼬박 작성하고 예전영화도 이쁘게 조금씩 올려볼 생각입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
아이언맨2를 보고온 소감을 작성해보겠습니다.
--------------------------------------------------------------------------------------------------
관람한곳은 코엑스 메가박스 7관이였습니다. 스크린이 윗부분에 검은바탕이 있고 영상이 아래쪽에 나와서
상당히 뒷쪽에 예매했던 저는 보는데 불편했습니다 ^^;
우선 필자는 1편은 당연히 보았고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1편의 평점도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연히 1편을
보고 재미있었으니 2편도 보러 고고싱!
전체적인 내용은 스토리의 부재가 조금씩 드러나긴 합니다. 개그코미디로 메꾸려는 의도가 살짝 보이기도했지만
이런 영화에 스토리보다는 역시 눈요깃거리가 주목적이겠죠.. 네.. 1편에 비해선 영상이나 스케일이 확실히
크긴합니다... 다만... 막 달아오르려 할때쯤 끝나고 또 달아오르려고 할때쯤 끝나고... 생각했던것보다
너무짧아서 예고편이 다가아니냐는 말들이 많죠 ^^; 그렇다고 예고편이 다가 아닌건 절대아니니까
실망하진 마세요.. 주인공의 과거시절 아버지와 관련된 이야기가 조금나오고 1편에서 무적일것만 같았던
주인공이 2편에선 여러가지 약점(?)이 노출되면서 그 약점을 보완하기위한 연구등..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갈수록 일이 커지는게 아닌가 하는 점도 있지만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기대했던 클라이막스부분
1+1(주인공의친구) vs 다수의드론 부분은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너무 짧아서요 ㅠㅠㅠ 그리고 조금...더 실망한건
vs보스와의 대결.... 아...ㅠㅠ 솔직히 이부분은 많이 실망했군요..... 이건 더 짧아요....ㅎㅎㅎ 제작비가 딸렸나 ㅠㅠ
아무튼 영화관에서 본다고 돈아깝다라고는... 생각치 않았습니다... 다만 기대했던것보다 못*건 사실인듯...ㅠㅠ
글구 엔딩크레딧 끝나고 짧은영상 하나있으니 꼭 보세요..ㅎㅎ
급히 나가야되서 글이좀 산으로 가고그렇네요 ㅠㅠ 다음부턴 이쁘게 작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