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첸 정말 저예산 흔하디 흔한 슬래셔물일뿐..
영화 자첸 그다지 --그렇다고 엄청 개차반은 아니지만 영 생각보단....--
하룻밤 사이에 아무리 넓다고 해도 그 마트 안에서 하나둘 다 죽여버린다는
이야기와 그 마지막 마무리도 참 허무했다..
다만, 영화 자체보단 영화 바깥으로 재미있던 우선! 1. 스파이더맨 시리즈.이블 데드 시리즈 그 사람! 그 감독! 샘 레이미가 나와 허무하게 죽는다 2, 샘 레이미 동생인 테드 레이미도 나와 죽는다;; 3.마틴 쉰 딸이자 찰리 쉰 누이동생이지만 주로 저예산 영화배우인 르네 에스테베즈(마틴 쉰 원래 성이 에스테베즈) 도 나와 죽는다. 4.그리고 바로 그 사람*(이블 데드에서 주인공이던) 브루스 캠블도 나와 죽는다 5.감독이신 스콧 스파이겔도 나와 죽는다 6.제작자이자 각본도 같이 맡았던 로렌스 벤더도 나온다 (로렌스 벤더가 누구냐면... 황혼에서 새벽까지.재키 브라운. 킬 빌,88분,굿 월 헌팅같은 영화를 제작했던 사람이며 이런 영화에 카메오로 종종 나오시는 사람~ 최근 제작 영화는 타란티노 신작인 Inglourious Basterds(2009.8.21일 개봉예정)
이처럼 영화 자체보단 나오는 인물들 확인이 더 재 미있다~
--참고로!!!!!현재 DVD 미국 표지에선 샘 레이미와 브루스 캠블 이름을 크게 들먹이며 홍보하고 있다..
(두 사람 엑스트라 수준까진 아니지만....비중은 그리 없다);;
--참고로 샘 레이미는 티브이 호러 옴니버스 영화 보디백에서도 살해당한 시체로 말없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