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두 주인공 되시겠당... 폭스형님과 버틀러형님.. 맞장뜨기 시작인거쥐~~
캬... 300때보다는 좀 덜 하지만.. 아직 죽지 않은 몸매 자랑하는 버틀러형님.. (이전에 왜 홀딱 벗은겨??)
유일하게 이영화에서 봐줄만한 여주인공... .....비운이라 더 안타까운...ㅠ.ㅠ
버틀러 형님 옆 이분... 배우 아니다.. 엑스트라.. 아니다.. 바로 감독 되시겄다..이탈리안잡도 연출했다던데..
이번에 뜯어볼 영화는 모범 시민(원제: Law Abiding Citizen.. 한마디로 법잘지키는 시민)이다.
가장 최근 제라드 주연의 영화가 워낙 쓰나미급 쇼킹 실망을 날려 걱정이 되었지만... 별수 있나..
또 속아야쥐..... (하도 영화가 별로라.. 제목도.. 기억이 안나네..헐)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읽기싫으심.. 패스하삼.. 줄거리 요약할 능력부족으로 네이버가서 복사함..)
필라델피아의 잘 나가는 발명가 클라이드 쉘턴(제라드 버틀러)의 집에 두 명의 강도가 침입, 아내와 딸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클라이드 본인도 거의 죽을 뻔 한 사건이 발생한다. 살인범들은 곧 체포되고, 검사보 닉 라이스(제이미 폭스)가 사건을 담당하
게 되는데. 검사의 강요를 이기지 못한 닉은 범인 중 한 명에게 형량을 10년으로 줄여주는 것을 조건으로 자신의 파트너에 대
해 증언하라는 타협안을 제시한다. 클라이드는 이에 반발하지만, 닉은 이미 너무 늦었다며 타협이 성사되었음을 알린다. 나머
지 한 명의 살인범에게는 사형이 선고된다. 10년이 지난 후, 만기출소한 살인범은 끔찍하게 살해당하고, 체포된 클라이드는
자신이 한 일임을 순순히 인정한다. 이후 감옥에 갇힌 클라이드는 자신의 가족 살해사건에 관련한 모두가 곧 목숨을 잃을 것
이라고 경고한다. 비록 감옥에 갇힌 몸이지만, 클라이드의 경고는 모두 현실이 되어 한명 한명 목숨을 잃는 사건이 이어지고
필라델피아는 공포에 빠진다. 자신의 가족이 다음 타겟이 된 닉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클라이드의 계획을 필사적으로 막으
려하는데...
라고... 네이버 영화....에 올라와 있다..
헐리웃 영화가 그렇듯... 모든 부분을 다... 잘 만들기는 불가능한것같다.. 결국 상업성이냐 작품성이냐
의 선택의 문제인데... 모범 시민... 내가 봤을땐 상업성쪽으로 .. 민듯 싶다...(아니.. 작품성을 포기했다..가 더 정확할지도..)
초반 설정 이후 나머지 시간에는 주인공이 10년동안 머리짜낸 정의실현극(or 노스트라다무스급 예언 복수극)을 보여주시는데
이부분은 감히 말하건디... 쏘우의 직쏘 뺨싸다구를 때릴 정도로 (예언자? 혹은 점쟁이하셔도성공하시겄다...) 치밀한 계획하
에 처절하게 죽인다...(그렇다고..엄청난 개연성을 보여준것도 아니니..헐..)
감옥에 갇혀 있음에도 불구하고....자기 재판의 판사도 죽이고..(그러니.. 핸폰은 세별거나 금별것을 써야쥐...) 피의자 변호사
도 묻고...(그러니 식사는 정시에.. 식으면 맛없어서 손님이 화내자넝)
덕분에 제이미 폭스씨께서는 발바닥에 땀나게 뛰어다니고.. 결정적으로 조금씩 늦어..희생자들골로 가는 모습만 실컷 보신
다...
결국 이 영화 보여주고자 하는것은 사법 시스템의 오류및 정의 실현을 양념삼아 보여주는것은 신나는 복수극만인 것이다..
그냥 뭔가 좀 아쉽다.. 극장가서 보라고 추천은 못하겠다..
참고로 이영화에서는 다른영화들이 연상되는 비슷한 장면 마니 나온다.. 그거 찾아보며 보는것도 또하나의 재미가 될듯 싶
다...
참고로 내가 비슷하다고 생각한 영화는...
1. 양들의 침묵...(두 주인공의 대화하는 장소....를 보면 동의 하실듯)
2. 쏘우 시리즈...(젊은 날의 직쏘를 보는듯...)
3. 쇼생크 탈출....(이거 얘기함 다 얘기하는거니 직접 찾아보도록...)
4. 300...(이건... 초반 제라드 윗짱, 뒷탈의한 모습보며.. ㅋㅋ 그때보단 좀 근육이 숨은듯...)
5. 호스텔...( 영화 초반... 더비를 25토막낼때 ... 복어독 희석함 운동신경 마비된다는건 도데체
누가 그런고야??)
이보다 더 찾으심 뽀나스 포인트............. 드리고 싶지만 권한이 없다는거...
그냥 스스로 만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