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견자단 형님 이전에 개봉한 엽문에서 워낙 무술 분량이 많아서 그런지
이 작품 자체가 처음에 기대했던 것과는 많이 달라서 조금 아쉽네요.
쟁쟁한 이름들이 몇명 보여서 기대했습니다만
이작품은 무술영화라기보다 역사극이라는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암튼 처음부터 뭔가 비장미를 더하려고 했지만
한사람한사람 죽어갈때마다 어째서 8인인가 의심만 하게 되어버렸습니다.
감상쓰는데 찾아보니 엽문2가 있네요^^;;;;
조만간 감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