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언자라 그러길래 깊고 예술적인 영환 줄 알았다.
근데 보니까 재미있는 류의 영화였다.
감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주인공이 어떻게 성장하는지 보여주었다.
범죄류의 영화였지만 범죄자 개개인이 인간적이었다.
보기에 재밌는 영화였다.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6점 줄 수 있겠다. 예전 프랑스 영화처럼 깊고 어렵고 감상적이지 않고, 보기에 재밌는 영화였다. 최근 영화들을 많이 봤는데 감상하다 궁금증을 당기는 유일한 영화였다. 식상한 미국 영화보다 낫고, 시시한 한국 영화보다 나았다.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