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적인 영화 생각하니..
이 영화를 빼놓을 수 없네요.
정확히 제가 언제 본지는 모르겠지만...
이 영화의 안티를 보기 힘들정도로... 딸과 아버지의 뜨끈한 사랑을 다룬 영화입니다.
갑자기 나는 아빠다라는 얼토당토한 영화가 비교되는군요...
아이엠샘을 보면서.. 그닥 눈물이 나지는 않습니다만..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벗어나기 힘들정도로 흠뻑 빠트리게 하는 영화입니다.
아마도..소문듣고 보신분들도 많을꺼에요.
숀펜의 연기도 훌륭했지만..
무엇보다도 다고타 패닝의 역할은 영화에서 더욱 빛납니다 ~
이 영화도 제가 2번은 본것 같네요.
티비에서까지 생각하면 몇번을 더 봤을지도.. ㅋㅋ
순수한 사랑을 정확히 표현하는 영화중에 단연 열손가락안에 뽑힐 겁니다.
내가 아버지가 된다면..
저렇게 따뜻하게 딸을 사랑할 수 있을까?
참..많은 것을 배운 영화였습니다.
별5개중에.. 5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