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한국영화의 대박을 알리는 영화입니다.
적어도 300만은 넘지 않을까 싶네요. ~
새벽에 약간 졸렸지만 영화보는 내내 집중이 되었습니다.
ㅋㅋㅋ
특히 박중훈의 오랫만의 복귀작이라서 그런지... 한몫을 톡톡히 해내네요 ~ ^^;
형사시리즈의 영화는 꾸준히 많이 나왔지만..
투캅스외에는 특히 눈에 띄만한 영화는 없었던것 같네요.
근데.. 드디오 나왔습니다. 그 영화가...ㅋㅋ
폭소도 있고...
어찌보면..회사생활과 같은...
서로간 뜯고 경쟁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영화네요.
보면서 머리쓰면서 생각해야 하는 영화는 아닙니다만...
성폭행을 소재로 만든 영화라는게 쫌 그렇네요...
그러나 웃음을 통해 인간미를 슬쩍 엿볼 수 있는 체포왕...
요새 보기드문 영화네요.
추천합니다 ~~ ^^;
점수요?
별5개중에..
4개 주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