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감독의 주된 영화들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으나 타란티노가 별것도 아닌 이야기를 자신이 좋아하는 홍콩느와
르나 B급 영화를 오마주하고, 이해하기 힘든 개똥철학과 영화전개와는 아무 상관없는 등장인물들의 맥거핀 대화를 담아 볼
거리가 풍성한 영화를 만들지만, 이 영화는 그냥 오로지 직설적으로 내용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일까...
그리고 등장인물간의 얽히고 설키는 과정을 가이리치감독의 영화처럼 코믹스런 요소를 갖다 붙여서 좀 웃기기도 하고....
아무튼 타란티노+가이리치=이 영화 감독(이름을 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