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의문의기관에서 탈출하여 후에 안나와 복수를하러들어가는 루시. 그녀는 무엇때문에 복수를시작한걸까.
같이 복수를감행한 친구 안나의 모습. 결국 그녀역시 어렸을적 루시와 마찬가지로 갇히게됩니다.
영화를보시면아시겠지만 이분 촬영하면서 고생엄청했을것같네요 ..;
모든사건의 배후인 이 할망구. 마지막에는 감독이 열린결말을 주고갑니다.
2년정도된 영화네요.
이런영화는 호불호가 확실히갈리죠.
표면적 잔인함보다는 행동의 잔혹함에 눈살을찌푸리게되는..
제가 본 영화중에 도입부가 가장 센 영화.
사후세계가 궁금한 노친네들의 위험한장난.
죽음의뒤엔 무엇이보일까. 그것이 궁금한인간들이모여 결성한 집단의 이야기입니다.
사람을 극한의 죽음으로몰고가서 (죽이진않습니다) 그 사람의 눈에 무엇인가가 보이면 사후세계가보이는징조라생각합니다.
나름 열린결말입니다. 저도 마지막엔 생각을좀했죠.. 안나가 본건 무엇이었을까. 할망구가 들은건 무엇이었을까.
요즘도 심심하면 가끔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