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track : 고양이의 보은 주제곡 바람이 되어]
지브리 스튜디오 특집 제 11탄!!
...동네에서 돌아다니가 우연히 본 재밌는 장난감같은 영화...
고양이의 보은입니다.
모리타 히로유키...
지브리에서 선택한 감독입니다.
그가 맡았던 '이웃집 야마다군', 그리고 이 작품의 어머니격인
'귀를 기울이면'... 전부 보석같은 작품들인데요...
특히 모리타 히로유키 감독이 원화를 맡았던
'이웃집 야마다군'은 지브리와 디즈니의 첫 합작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그의 연출력은 기대해볼만 했는데요...
어쨌든 이렇듯 상당한 기대를 안고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많은 지브리 팬들이 실망도하고 만족도 하는 작품입니다.
이렇듯 극명하게 엇갈리는 많은분들의 평가 중 제가 생각하는
고양이의 보은은 지브리 스튜디오가 더욱 더 큰 발전을 할수 있도록 하는
씨앗 역할을 할수있다고 생각해요.
공적도 분명하였고 보증도 어느정도 되어있는 그의 작품이라면
어느정도 믿고 감상해볼만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두말 없이 추천드리겠습니다.
경쾌한 청량음료같은 상쾌한 성장모험 고양이 동화
고양이의 보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