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 track :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주제곡 Someday my princess will come]
천진난만 순수녀의 결정판...
바보온달 빙의 된 공주님이야기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입니다.
디즈니사에서 야심차게 만든 첫 극장판 만화영화입니다.
세상물정은 눈꼽만큼도 모르는 백설공주의 이야기 다들 아시죠?
작품은 아날로그의 끝을 보여줍니다. 이미 디즈니 작품은 열번도 넘게 본터라;;;
어쨌든 미취학 아동및 초중등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은 자제분들을 패서라도
보게 만들어야할 디즈니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교육의 필수입니다.
저도 2살때부터 어머니의 강요로 보게된 디즈니 만화인데요;
본 작품은 제가 21살때 의상공부를 하다가...
'디즈니에서 영감을 받아보자!!!' 하여 디즈니의 모든작품을 감상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보고, 보고, 보고, 또 보고...
4년째 저의 아이팟에 디즈니 시리즈가 자리한켠을 잡고있네요^^;;
어찌됬건 저찌됬건 교육, 추억돋기, 기본상식...적으로
알아야할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
(워낙에 잘 아시는 작품이라 할말이 없어요^^...잰장~^^)
아...메인컷으로 이용했던 사진이요?
후후후...어렵게 구한겁니다 ㅋ
외국 만화 작가들이 그로테스크(?)하게 재해석 해낸 백설공주의 컨셉트 아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