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이야기, 러브레터로 잘알려진 이와이 슌지 감독의 영화

우에노 주리가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이와이 슌지감독의 영화는 일상적인 작은것 하찮은것에도 아름다운 영상이 돗보이는것 같다.

줄거리나 내용을 전달하기 이전에 그 영상과 색감 톤만으로도 정말 아름답다.

이와이슌지 감독의 4월이야기나 하나와 앨리스, 러브레터처럼 평범한듯 잔잔한듯 하면서도 깊은감성을 자극하게 만든다.

20대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 이영화는 대학시절 어디에서나 있을법한 공감과 자연스러움과 담백함

그리고 의외로 작은소소한 이런저런 재미들도 있다.

젊은날 사랑에 대한 정열과 고뇌와 가슴앓이를 멋지게 표현하였으며 그래서 어느작품보다 감동적이다.

주연 우에노 주리에게도 딱 맞는듯한 멋진 배역이였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