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최동훈 출연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전지현, 임달화, 김해숙, 오달수, 김수현, 이심결, 증국상 개봉 2012 대한민국 평점 http://static.se2.naver.com/static/img/dbattach/db_attach_set.gif") no-repeat -284px -421px;height:12px;">http://static.se2.naver.com/static/img/dbattach/db_attach_set.gif") no-repeat -354px -421px;height:12px;">
줄거리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그러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하는데…
영화리뷰
한국판 오션스일레븐이라고도 불리는 도둑들.
이 영화때문에 오션스일레븐도 알게되고 봤지만 한국판 글쎄
개인적으로는 도둑들이 여러면에서 훨씬 월등한 영화였던 거 같다.
솔직히 베꼈다 이런거보면 어이없다
그럼 지들이 한번 베껴서라도 만들어보지?
범죄극 스릴러는 그럼 다 베낀건가
영화의 큰 분위기는 그렇지만 캐릭터들이 각기 다 다르고 내용이 전혀 다른데 어떻게 베낀거야 그게
순수한 창작이 세상에 어디있나? 물론 의도적베끼기는 좋지 않지만
다 자신의 경험에서 나온거지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제발 잘 좀 보고 많이 생가가고 얘기했음 좋겠다
제작하는 연출진들 배우들 힘빠지지않게
다양한 배역과 배우들
오션스일레븐은 도둑들 모두 남자였지만 도둑들은 여자의 도둑들도 있고 캐릭터 설정 및 활용을 잘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거 같다. 남녀의 도둑들이 있다보니 사랑도 들어가 있고 서로의 관계가 더 복잡해 스토리도 정교해지고 지루하거나 뻔하지 않았던거 같다.
반전에 반전
반전에 반전 그리고 또 반전
예상치못한 반전들이 좋았다
이 부분은 영화를 통해 확인하세요 :)
짧은 영화 한 편이지만
스릴도 있고 사랑도 있고
그 안에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영화인거 같다.
딱 한 마디하면 돈안아까운 영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