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2 클리프행어
액션스릴러의 교과서...흥행의 마술사....레니할린..
딥블루씨 드리븐 까진 그럭저럭 이름값은 했지만.
그 이후 10년이상 이렇다할 작품 없이 B급 감독으로 전전..
"디아틀로프"
개봉관이 별로 없더군요..일산까지 갔습니다.
극장안은 저 혼자...(200석 규모)
페이크 다큐에 SF 음모론을 살짝 가미 했는데.
배우들의 풋풋한 대학생 연기가 신선했고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불길하던 주인공 일행의 행보는
예상대로 위기를 맞이하고.
긴장감이 점점 절정으로 치닫게 되는데..
그 순간 이야기는 갑자기 길을 잃고 우왕좌왕 하게 됩니다.
결국 엑스파일 만도 보다 못한 흐지부지 급 마무리..
서프라이즈에나 나올법한 얼렁뚱땅 자막처리;;;
끝
혼자 보려니 으스스 하더군요...
레니할린의 영화는 계속 보겠습니다 ㅠㅠ
메가박스 주중 온라인 예매 5천원 행사합니다.
요약)
서프라이즈 극장판
킬링타임용으로 갠춘
메가박스 5처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