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완이형아의 연기력과 기타 신인배우들의 노출이 많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창완이형아 연기하는 모습에 이질감이 느껴지더라고요 워낙에 이미지가 해맑게 웃으면서 기타치는 아저씨이미지라 그런지......;;;;
그래도 이질감은 이질감이고 연기 하나는 역시 갑인 창완이형! 연기같은 세심한부분은 역시 라는 말이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들이 원하는 장면은 딱 한씬나옵니다.
이다음은 상상에 나라로~~~~~나름 지금까지 나온 B+ 영화들중에서 상에드는 파워ㅅㅅ씬 시간은 9분50초
사람들은 쓰레기다 허접하다 기 승 전 병 이다 하는데 전 나름 흥미롭게 봤습니다.(재밋다고하진않았습니다)
특히 첫 살인을 하는 이 표정은 진짜 사롸있듭니다. 순간적인 표정변화가 후덜덜합니다
글구 개인적으로
이 다음 장면에선 공포 호러 영화에 꽃같은 장면도 나오고 나름 긴장감있게 스토리는 전개 됩니다.
좀 어설픈 사이코패스라 그게좀;;;;;; 전 아메리칸사이코 같은 치밀한 사이코패스를 기대했거든요. 머 이부분은 개인소망이고
여름철 귀신 튀나오는 영화보다 한국형고어??물을 경험하고 싶으시거나 김치년,된장년 하면서 여성혐오가 빠져있으신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뻐진 소희닮은 히로인? 연기 드럽게 어색한것 또한 닮은 이여성은 성함 아시는분? 이런건 찰카닥에서 해야하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