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에서도 나오듯 톰형과 모건형님의 출연만으로도 영화 볼만하겠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1.우선 큰틀에서 스토리 입니다.
나름 방대한 내용을 2시간안에 담아 내려고 하다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납니다.
기-승-결 이라고할까?
2. 나쁜놈들(침력자)의 정체
침력자의 정체는 기계 문명으로 나오는데 혁명군대장(모건 프리먼)형님이 외계에서
이행성 저행성 돌아다니며 행성을 모기가 쪽쪽 빨아 먹듯 먹는 존재라고 소개하는데
이 녀석이 생각나더군요.
갤럭투스~~!!!!!
진정한 극강악당중에 한명이죠. 마블유니버스5대 악당으로 일단 기본스펙이 대단합니다.
크기가 왠만한 소행성만하고 행성의에너지를 먹고살죠 부하들로 실버서퍼 및 기타등등을
데리고다니지만 나중에 실버서퍼와 마찰로 적이됩니다.
요 녀석이 실버시퍼~ 이 영화에 잠시 까매오로 출연도 하게되죠.
3. 여주인공에 갑작스러운 등장!
그래 등장까지야 이해 한다 이거죠. 같이 우주선에도 있었고~ 근데 극에서도 나오듯 지구로
방출했는데 쌩둥맞게 60년후 우주에서 떨어집니다.
60년 동안 우주 공간을 맴돌알다는 인공위성 컨셉???
여주인공이 어떻게 지구로 오게 되었으며 왜 기계침략자들은 그녀를 원했는데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마성의 여인???
3.잭(톰크루즈)는 바람둥이 설???
- 극에서 존과 비카와 훌륭한 파트너로 나오는데
같이 자고
같이 운동하고
같이 샤워 까지 ,..;;; (흐뭇)
그러던중
전 처가 나타나면서 그간 어떤것이 진실인지 깨닫게 되죠.
(드디어 의문의 장면)그러던중 진실로 향해 가며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
이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비카의 의도된 장난이였지면 다음장면에서 잭(톰)도
썩싫어하지 않는 눈치를 보이죠 그걸 확인하던
현재의 잭은 당황해서 블랙박스를 멈춥니다. 위 자고 먹고 하고 운동 등등이 연출된 기억이지만
기본적으로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거죠.
4. 잭(톰)형들의 분신들
- 잭은 49번 요원으로 나옵니다. 이것저것 사건 끝에 잭은 52번 요원 과 조우하게됩니다.
그리고 49번 잭은 죽음을 맞고
52번째 잭이 나타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죠 여기서 가장큰 혼란이 찾아오는데요
하나는 분명 49~52번이라면 잭이라는 존재가 3명은 더있을 것이고 상식적으로
52개의 구역으로 배치되었으니 51번의 잭이 더 존재한다는거죠
자아에 대한 문제인데 여주인공은 49번째 잭이 기억이 있다는 이유로 진짜 존으로
인정을해버립니다.
간츠 라는 만화에서도 나오는데 주인공이 죽고 똑같은 주인공이 두명이 복사되는데
둘은 똑같은 전에 기억을 같고 있지만 전혀 다른 존재로 자아를 형성하게됩니다
( 위 사진은 간츠 제주팀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우리 마성의 여주 께서는
49번을 진짜로 인정해버리는 것도 모잘라 이 49번과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해서 나온 아이에게
52번의 존을 아빠라고 인식시켜주죠
(앞으로 등장할 50여명의 잭들이 궁금하군요. 아이 친자확인부터
양육문제 참 해결해야하는 문제 많죠?)
과부생활은 싫어~!!!!
하여간 영화 마지막에 49번의 잭이 51번의 잭도 결국 나 잭 하퍼다 하면서 끝을 내는데
몬가 영화를 다보고 찜찜하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 겁니다.
근데 쓰고나니 내가 글을쓰고있는건지 넌두리를 하고있는건데 영화만큼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거 같은 글이 되버렸군요
결론!!!은
안알랴줌
한번해보고싶었어요 죄송요
-여자는 무서운 동물이다? 성재기 무사귀환 정도로 리뷰 끝낼까 합니다. 잠에 비몽사몽쓰고 있으니 찰자가 틀렷다 욕만하시고 꾸짖지는 말아주세요 그럼
굿바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