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스포ㅇ)아쉬운 점과의문점

카페인중독자 작성일 13.07.29 0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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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서도 나오듯 톰형과 모건형님의 출연만으로도 영화 볼만하겠구나 싶더군요

 

하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라고나 할까.....

 

1.우선 큰틀에서 스토리 입니다.

 

나름 방대한 내용을 2시간안에 담아 내려고 하다 급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 납니다.

기-승-결 이라고할까?

 

2. 나쁜놈들(침력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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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력자의 정체는  기계 문명으로 나오는데 혁명군대장(모건 프리먼)형님이 외계에서

이행성 저행성 돌아다니며 행성을 모기가 쪽쪽 빨아 먹듯 먹는 존재라고 소개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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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이 생각나더군요.

 

갤럭투스~~!!!!!

진정한 극강악당중에 한명이죠. 마블유니버스5대 악당으로 일단 기본스펙이 대단합니다.

크기가 왠만한 소행성만하고 행성의에너지를 먹고살죠 부하들로 실버서퍼 및 기타등등을

데리고다니지만 나중에 실버서퍼와 마찰로 적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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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녀석이 실버시퍼~ 이 영화에 잠시 까매오로 출연도 하게되죠.

 

3. 여주인공에 갑작스러운 등장!

 

그래 등장까지야 이해 한다 이거죠. 같이 우주선에도 있었고~ 근데 극에서도 나오듯 지구로

방출했는데 쌩둥맞게 60년후 우주에서 떨어집니다.

60년 동안 우주 공간을 맴돌알다는 인공위성 컨셉???

여주인공이 어떻게 지구로 오게 되었으며 왜 기계침략자들은 그녀를 원했는데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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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여인???

 

3.잭(톰크루즈)는 바람둥이 설???

 

- 극에서 존과 비카와 훌륭한 파트너로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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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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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운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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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샤워 까지 ,..;;; (흐뭇)

그러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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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처가 나타나면서 그간 어떤것이 진실인지 깨닫게 되죠.

(드디어 의문의 장면)그러던중 진실로 향해 가며 블랙박스를 확인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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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면이 연출됩니다. 비카의 의도된 장난이였지면 다음장면에서 잭(톰)도

썩싫어하지 않는 눈치를 보이죠 그걸 확인하던

현재의 잭은 당황해서 블랙박스를 멈춥니다. 위 자고 먹고 하고  운동 등등이 연출된 기억이지만

기본적으로 진심이 담겨져 있다는거죠.

 

4. 잭(톰)형들의 분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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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은 49번 요원으로 나옵니다.  이것저것 사건 끝에 잭은 52번 요원 과 조우하게됩니다.

 그리고 49번 잭은 죽음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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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째 잭이 나타나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죠 여기서 가장큰 혼란이 찾아오는데요

하나는 분명 49~52번이라면 잭이라는 존재가 3명은 더있을 것이고 상식적으로

 52개의 구역으로  배치되었으니 51번의 잭이 더 존재한다는거죠

자아에 대한 문제인데 여주인공은 49번째 잭이 기억이 있다는 이유로 진짜 존으로

인정을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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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 라는 만화에서도 나오는데 주인공이 죽고 똑같은 주인공이 두명이 복사되는데

둘은 똑같은 전에 기억을 같고 있지만 전혀 다른 존재로 자아를 형성하게됩니다

( 위 사진은 간츠 제주팀입니다)

하지만 영화의 우리 마성의 여주 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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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번을 진짜로 인정해버리는 것도 모잘라 이 49번과 우리강산푸르게푸르게해서 나온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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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번의 존을 아빠라고 인식시켜주죠

(앞으로 등장할 50여명의 잭들이 궁금하군요. 아이 친자확인부터

양육문제 참 해결해야하는 문제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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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부생활은 싫어~!!!!

하여간 영화 마지막에 49번의 잭이 51번의 잭도 결국 나 잭 하퍼다 하면서 끝을 내는데

몬가 영화를 다보고 찜찜하다는 느낌이 가시질 않는 겁니다.

근데 쓰고나니 내가 글을쓰고있는건지 넌두리를 하고있는건데  영화만큼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거 같은 글이 되버렸군요

결론!!!은

 

 

 

 

 

안알랴줌

 

 

 

 

 

 

 

 

한번해보고싶었어요 죄송요

 

 

 

 

-여자는 무서운 동물이다?  성재기 무사귀환 정도로 리뷰 끝낼까 합니다. 잠에 비몽사몽쓰고 있으니 찰자가 틀렷다 욕만하시고 꾸짖지는 말아주세요 그럼

 

굿바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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