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좀비영화 매니아답게 월드워z를 안볼수가 없었다.

최근들어서 좀비소재로한 영화,드라마가 많아 져서 좋습니다. 국내에선 아직까지 큰인기는 모르겠지만 외국에선 인기쩌는듯합니다.

치솟는 인기만큼 B급에서 메이저로 올라온듯합니다. 월드워z라는 블랙버스터영화까지 만들어졌으니 말입니다.

짱공에 월드워z리뷰보면 좀비보다 재난같다는 평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이 안듭니다.

좀비영화라고하면 주로 백화점,아파트 혹은 마을같은 곳에 고립되어 구출을 바라고 탈출을 하는 내용인 데 그건 바로 b급영화 즉 예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넓은 곳으로 나가고 싶어도 장소적인측면에서 한정되었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나는 전설이다는 전세계로 퍼진 좀비바이러스를 좀더 실감나게 표현한듯합니다.기존 영화는 라디오나 티비로만 전세꼐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을 전세계를 배경으로 펼쳐놓은것이죠

좀비영화마다 좀비들의 특징이 있는 데 월드워z좀비특징

청각이 예민,바이러스를 가진 사람들에게 좀비바이러스를 옮기지않음(요건좀 참신했음) 

요즘 좀비추세를 보면 뛰고 걷고 지능까지 있습니다. 다음번엔 어디까지 갈까요?

좀비영화의 결말은 언제나 비극이 제 맛이죠. 2번재 시리즈가 나올 것 처럼 끝내야 좀비영화의 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