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공통점과 중심축은, 두가지 대립되는 개념을 섞어 놓거나 무너트린다
인섬니아는 말 그대로 불면증, 밤과 낮의 무너짐, 형사가 범인을 쫒다 자신도 범죄자가 된다.(오래되서 기억 잘 안남)
메멘토는 본인이 피해자이며 가해자
다크나이트는 선과 악의 경계의 무너짐
인셉션은 꿈과 현실을
프레스티지는 마술사의 경쟁이 터무니 없는 과학으로 뭐가 마술이고 뭐가 과학이고 뭐가 맞는건지 애매하게 만든다.
다른 영화는 안봐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