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참 이 빨간문이 너무 맘에 들더군요. 흐흐
지난주 <인시디어스 챕터2 : 두번째 집> 보고 왔습니다.
스토리는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챕터1과 바로 이어 집니다.
먼저 말씀드린다면 이 영화는 1편을 보지 않으신 분들에겐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꼭 1편을 보시고 2편을 감상하세요.
챕터 1을 보신 분이시라면 1편에서 깔린 복선과 2편에서 겹치는 스토리라인에서 쾌감을 느끼실수 있으시구요.
특히 세계관이 뚜렸하고, 개성이 있어서 참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3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도 들었습니다. 중독성 있는 공포감 이였습니다.
이 영화에서 잘 표현한 것은 영혼은 우리가 사는 차원의 존재가 아니라서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다는 설정을 알수 있었는데요. 참 재밌더군요.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1편보시고 2편!! 보세요 으흐흐
집중해서 잘 보신다면 중간중간 소름돋는 장면에서 공포감을 느끼실 겁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