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하자마자 봐서 이제 리뷰를 쓰네요.
사랑을 하고 있고 사랑때문에 후회 했던 분들에게는 괜찮다 싶은 생각이 드는 영화 였어요.
감독 : 리처드 커티스의[어바웃 타임] 입니다.
정말이지 욕심없는 사랑이 이런게 아닐까요? 연애한번도 제대로 해보지 못한 주인공의 오로지 사랑을 위한 모험을 그린 내용 입니다.
정말 평범하고 보잘것 없을것 같은 남자에게 평범하지 않은 특별한 능력으로 평범한 사랑을 찾아 시간을 오가며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장면은 결혼식 장면이더군요 :D 으흐
보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나의 인생이 아름답기 위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는걸
욕심부린다고 해서 모든걸 얻을순 없으니깐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