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에 대해 관대한 편이고 부정적으로 쓰지 않는건 사실이지만 이 영화 정말 요물이네요.
감독 : 벤 스틸러 의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이 영화 참 감동을 주고 마음에 복잡한 실타래를 풀어주는 듯한 느낌을 준 영화입니다.
뭐 전문가적 지식을 가지진 않았지만 구성, 연출, 시나리오가 굉장히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월터 티미의 숀을 찾아라 라는 내용이지만 그를 찾는 과정에서 얻는 것들은 사소하지 않았네요.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나요?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아 다닐필요는 없었던 것이였네요.
이 영화를 보고 저도 한번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에 미쳐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 스펙타클하게 아름다운 영화이네요.
월터의 상상은 모두 현실이 되었습니다.
더 이상 상상을 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었던거죠.
신경쓰이네..이거 스포일러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