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을 않았더라면 아빠 미소 지으며 그러려니 하고 봤을 로멘틱영화가 되었겠지만
망할 반전이라고 넣은 반전이 로멘틱을 스릴러로 만들어 버렸다 ㅡ ㅡ
줄거리
고딩때부터 제대로 된 연애가 아닌 남자에게 뒷통수만 맞는 순정이 살아있는 성깔녀가 정류장에서 한남자와 택시를 합승하게 되고 둘은 커플이 됨
잡지를 보며 집에 어울리는 쇼파를 고르다가 남자는 양치질하러 화장실에 가고 여자는 남자의 핸드폰을 한번 보다가
다른 여자와 연락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바람을 의심한다.
그러다가 남자의 뒷조사도 함께 들어가고 남자의 배경은 거짓말투성
그리고 바람피는 현장을 찾아가서 남자와 만나게되고...
여기까지는 로멘틱스러움
반전의 시작
알고보니 남자는 연쇄살인마였음
여자는 남자의 아지트에 잡혀옴
여자는 탈출함
마무으리는 범죄와의 전쟁 엔딩씬을 빌려와 사용하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