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이 재미있다고 하고 예고편이 흥미로워 보게되엇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대로 기대를 안하고 보면 재미있지만 기대를 하고 보면 시큰둥 하게 될

그런 영화입니다.

내용을 보면 기억을 잃고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어느 공간에 갇히게 되고 하루한번 열리고 닫히는

미로같은 공간이 주위를 감싸고 있다. 그곳에는 사람들을 위협하는 괴물도 존재하고

닫힌 사이에 그 안에서 살아남은 사람은 없지만 우리의 주인공은 살아남게 되고, 최초로 괴물도 처리하지만 그동안 사람들이 쌓아온 룰도 어기고 혼란을 초래한다고 반감을 사고도 하죠.

이 영화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큐브 제로 였습니다. 주인공을 보면 중간중간 내용이 나오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기억이 조금씩 다르고 그들을 가둔 입장에서 돕기위해? 그런식으로 기억을 잃고

들어오게된 그런 부분과 그들을 위협하는 미로와 함정등등을 봤을때 큐브제로와 어느정도 비슷한 점이 있는듯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과 끝 부분에 명쾌한 답변을 주지않고 다음 부분을 예고하는 듯한

마무리가 후속편이 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편 만을 봤을때 후속편이 큰 인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은 기대를 하지말고 보면 볼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