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을 보고왔습니다. 이번에는 가족과 보고왔습니다. 다들 알고있는 부분을 영화로 만든거라 별다른 내용은 적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주로 봐야될 것은 우리가 알고있는 내용에 얼마나 살을 붙였느냐.
어떻게 풀어나가느냐, 전투씬이 어떤가를 보면 될것 같습니다. 모두들 알고 있는 인물, 내용이다보니
초반에는 내용이 훅하고 지나갑니다. 한산도,명량,노량 등 3편을 예고한 영화이다보니 만큼 자잘한 부분은 배제를 한것 같습니다. 게다가 진중한 영화이고 위엄과 비장함을 다룬 영화이다보니 웃음요소는 자제를 한듯합니다만 중간중간에 노저으면서 욕하는 아저씨..한테만 약간의 웃기지 않은 웃음요소를
담지 않았나 합니다. 이영화는 많은 후기를 담을 건 없고 한번 보시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