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점심시간, 극장에 관객도 얼마 없었고 젊은사람들 10명 정도에 중년어르신 두 분 정도,
친구와 저 이렇게 관람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전부 '어후야~' 하는 반응들.... 저 포함해서요=ㅁ=;;;
처음에는 그냥 심드렁~ 했는데 점점 영화가 몰입하게 되는 요소가 있네요.
계속 정신없이 보다가 오히려 끝나고나서 더 소름이 돋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후유증이 조금 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