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 헤이트풀8 아시나요?
쿠엔틴타란티노의 영화는 킬빌1,2 와 씬씨티 그리고 장고를 감각적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이 외의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이 참 많습니다
황혼에서 새벽까지,, 저수지의 개들, 펄프픽션 등등 나름의 마니아틱한 감독이라고 할까? 좀 독특하긴 함
원래는 서부극을 좋아하지 않아서 헤이트풀8 은 그냥 PASS 할라고 했는데
네이년 평점이 너무 좋더라고요ㅋㅋ
평론가들의 8점대가 넘는 점수를 받는 영화들이 사실 많지 않은게 사실
평론가들한테 8점을 얻어 냈으니,,, 결국은 보게 됩니다.
일단 헤이트풀8을 꼭 보게 만들고픈 홍보전략이 대한민국의 유명한 감독들의 한줄평도 한 몫했다는 것
초반 한 40분 정도까지,, 챕터식으로 이야기가 나옴
킬빌을 보면서 느꼈던 독특함, 장고를 보면서 느꼈던 짜릿함이 나오기 시작함나오는 장면은 오직 오두막집 하나인 뿐인데공간의 이동이나 화려한 배경도 없이 잘 생김 주인공 없이, 그 흔한 주먹질 하나 없이그냥 총질 몇 빵 뿐인데 이야기 하나는 기가 막힘
역쉬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