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악마) - 역할 그대로 일제 세력
천우희(수호신?) - 조선을 지키는 수호세력(극중 흰옷을 입고 있는데 백의 민족)
황정민(무당) - 일제 앞잡이(극중 무당복에서 츄리닝으로 옷갈아 있는 장면에서 안에 웃도시를 입고 츄리닝 상의에는 무궁화가 있었음. 즉 안은 일본 겉은 조선사람인척)
곽도원 - 피할수 없는 피해를 당하는 조선의 힘없는 백성( 나홍진 감독 인터뷰에서 피해를 보는 입장에서 만든 영화라고 했음)
곽도원 딸
- 어린 여자애도 위안부에 끌고 갔던 일제의 피해자
박춘배(좀비) - 군복을 입고 있었는데 일제에 끌려간 징용군
저만의 생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