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는 친구가 어둠의 경로로 입수한거라고 전송해주길래 봤습니다
근데 캠버전이더군요 -_- 그래도 보는데 큰 지장은 없길래 봤씁니다
보기전에 기대했씁니다..일단 니콜라스 형님의 영화는 +2점해서 보는 편이라 ;;
그리고 어떠한 선입견을 버리기 위해 네이버평점같은것도 안보고 봤습니다..
또 여자주인공을 어디서 봤나 싶었더니 28주후에 나왔던 애더군요;;
전체적으로 줄거리는 허술 합니다 먼가 끼워 맞추려는..
cg는 멋집니다..영화관에서 보면 실감 나겠더군요
감독의 마지막 의도도 괜찮았다 싶었습니다..(입이 근질근질)
근데 크리스쳔이 보면 열받아할 내용입니다.
독실한 크리스천은 관람을 안하는시는게..( 머 저의 억측일 수 도있지만 미션스쿨다닌 저로서는 그렇게 보이더군요)
한마디로 볼만 합니다
cg떄문에 영화관에서 보고싶은 맘은 들더군요;
용의자 x의 헌신
사실 추리소설은 별로 안좋아해서 원작 '용의자x의 헌신'이 서점가에서 난리칠때도 흥하고 무시했습니다
일본영화도 갠적으로 시러해서 기대안하고 봤씁니다
유일하게 기대한게 치열한 머리싸움이었는데 그리 크게 부각된것 같지는...
아무튼 책을 안본 저로서는 마지막에 쿵! 하고 얻어맞았습니다. 뭐야 이거 무서워
저처럼 책을 안읽은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그냥 요즘 본 영화에 대한 잡설이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