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여우 주연상을 받기도 한작품입니다 총 19번의 수상, 47번 노미네이트된 작품이죠 [주연]
샬롯 램플링
톰코트니 [줄거리] 영화는 남편의 첫사랑이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시신으로 발견됐다는 편지로부터 시작합니다
남편은 그때부터 끊었던 담배를 다시 태우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고
창고와 다락방에서 첫사랑에 대한 흔적을 찾습니다
결혼 45주년 파티를 앞둔 상황에서 아내는 이런 남편에 혼란을 느낍니다
아내는 파티 전날 남편에게 자고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자고 말합니다
아내는 파티에서 남편의 편지, 결혼식 때와 같은 음악에눈물을 훔칩니다
영화는 결말까지 확실한 무언가를 말해주진 않습니다 어떤 리뷰에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결론을,45년의 시간을 함께 해도 사랑은 미묘하다는 결론을,아내가 남편의 손을 놓는 이유가 (드래그)아이이며그것이 아내의 트라우마라는 결론을 냅니다 저는 부부가 함께 해도 상대를 완전히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짱공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