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좀비라는 것은 한 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좀비는 지능은 없으며 오로지 살아움직이는 생명체를 물어 뜯기위해 존재하는 시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좀비를 다룬것은 장르 구분없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것은 애니인데요.

2016년 2분기 방영작 입니다.

「갑철성의 카네바리」 라는 애니 입니다.

여기서는 좀비가 카바네라고 불립니다.

카바네는 좀비와 비슷하지만 심장부근이 단단하여 쉽게 죽지 않고 움직임도 빨라서 쉽게 도망칠 수 없이 물려 버리고 맙니다.

물린 사람은 똑같이 카바네로 변하고 말죠.

시대배경은 막부시대에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작품이며,

피가 많이 튀며 죽는게 많이 나오기 때문에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 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제목을 풀이 하자면

갑철성은 달리는 열차 이름을 말하며

카바네리는 카바네와 인간의 중간을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카바네

좀비와 비슷해 보이지만 상당히 다른 무언가 있죠

주인공인 이코마

카바네를 세상에서 없애버릴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무메이

그림체가 상당히 이쁘게 나오죠.

여자지만 상당히 강합니다.

초반엔 이코마가 무메이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맞아요~

카바네에게 물리면 똑같이 카바네로 변하게 됩니다

이코마도 카바네에게 물렸지만 카바네의 바이러스가 뇌까지 퍼져가는 것을 막을려고 스스로 목을 조릅니다

카바네 바이러스가 뇌까지 전염되지 않아 카바네로 변하진 않았지만

더 이상 인간이 아닌 인간과 카바네의 중간 카바네리로 변하게 됩니다

일반 좀비물에서는 인간과 좀비의 중간 사이는 없는 설정이죠

액션과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스펙타클 합니다

한 번 보시면 다음 회차가 기다려 지실겁니다